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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TAH / 에타에서 식탁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식탁 위치는 주방과 거실 사이에 배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주거 문화상 아파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데요. 저는 동쪽 창문 옆에 배치하시는 것이 어떨지 한번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햇빛을 받으며 아침식사를 하면 뇌 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서 몸의 감각세포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힘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르네스튜디오] 네스트 101 4인 식탁세트

 

식탁은 주로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곳이지만 손님이 왔을 때는 더 많은 의자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식탁에는 몇 명이 앉을 수 있을까요? 직사각형 모양의 식탁은 긴 면에 마주 앉았을 때 사람당 필요한 공간은 600mm 이상 필요합니다.

만약 짧은 면에도 앉게 되면 두 자리가 더 늘어나지만 식탁의 폭에 따라 식사하는 공간이 좁아져 식사하는 도중에 주의해야 합니다.


 


 

[잉글랜더] 노르딕 4인용 원목 식탁 세트 

 

짧은 면에 앉는 경우 식사를 여유롭게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으시면 식탁 위에 테이블 매트를 깔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테이블 매트는 대체로 420*320이기 때문에 테이블 매트를 깔아보면 식탁의 짧은 면에 앉기 위해서는 긴 면이 1600mm 정도가 적당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까사미아 까사온] 에디트 4인 테이블 세트 

 

원형 식탁의 경우 정식으로 테이블 세팅을 해놓고 먹는 식사는 여러 사람이 앉을 수 없지만 가운데에 요리를 놓고 덜어서 먹는 식사라면 의자 간격이 좁아도 서로 팔꿈치가 닿지 않아 여러 사람이 앉을 수 있습니다.

 

표준적인 4인용 식탁을 사용하신다면 식탁의 긴 면에 두 사람씩 앉는다 가정하에 길이가 1200mm 식탁이라도 4명이 앉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 식탁의 다리가 방해되지 않도록 식탁의 다리가 중앙에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네스데코] 남아메리카 통소나무 원형테이블(대)

 

사람이 앉는 긴 면은 벽과 사이의 걸이를 700mm 공간을 두어야 합니다. 의자를 빼놓는 상태에서 길이를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짤은 면과 벽 사이는 600mm 사람이 그릇 등을 들고 다닐 수 있는 폭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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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TIP

식탁 배치의 기술

2016년 10월 31일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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