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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루미] 블랙핏 하이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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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DIY, 집방, 킨포크, 홈퍼니싱, 라이프스타일 등 여러가지 키워드가 우리의 삶의 방식과 스타일을 대변하는 트렌드 용어인데, 2017년 최고의 핫 키워드는 휘게 라이프 (hygge life) 가 아닐까 합니다. 에타홈 고객님이라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은 '휘게 라이프'를 소개드립니다.

끊임없는 남들과의 비교와 경쟁속에서 살아야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웃음과 행복이 점점 살아져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집도 사야하고, 직장은 불안정하고, 가정의 빚은 계속 늘고, 시국은 혼란스럽고, 커가는 아이들의 교육문제, 남보다 잘 살아야 한다, 남보다 좋은 집, 좋은 차가 있어야 한다, 남보다 공부를 잘 해야한다, 더 좋은 대학에 가야한다, 등의 고민 거리가 늘 따라다닙니다.

행복을 찾아다니는 우리들에게 대안이 될 만한 키워드가 생겨났습니다. 세계적인 행복국가중 하나인 덴마크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휘게 라이프가 최근 여러 국내외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휘게(hygge)란 한마디로 아늑함, 단란함, 작은 행복 등을 뜻하는 덴마크 말로,  남과의 비교보다는 생활속에서 작은 행복을 추구하는것을 말합니다. 가족과 양초를 켜놓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하는 식사할때의 편안한 분위기, 오후에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차와 커피를 곁들인 독서, 저녁식사후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사람과 조용한 음악과 티타임, 또는 가벼운 술 한잔, 아이들과 즐기는 보드게임, 이런 것들이 '휘게'하다는 것들 입니다.

좋고 큰 집, 좋은 차, 아이들의 성적과 좋은 대학도 물론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들을 위해서 우리의 인생 전부를 소모하고, 지쳐가고, 우울해지고, 걱정하면서 살기보다, 간단한 노력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우리의 집이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만들어가고, 그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에타홈이 제안합니다.

1. 분위기를 바꾸는 조명과 촛불

 

 

천장의 하얗고 밝은 형광등 조명을 끄고, 거실의 테이블,  식탁에 간단한 테이블 조명 하나만 추가해도 집안이 바로 분위기 좋은 카페가 된답니다. 10만원도 안되는 예산으로 집 분위기를 가장 극적으로 바꾸는건 역시 조명일 것 같은데요, 거실의 소파옆이나 코너에 플로어 스탠드를 활용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오늘부터 과감하게 거실이나 안방의 흐릿한 형광등을 꺼보자구요. 

 

 

 

2. 혼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즐기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

 

 나른한 오후, 저녁식사후, 주말 아침식사후 조용한 재즈음악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 여기에 좋은 책 한 권까지라면, 더 할나위 없는 순간의 행복이죠. 좋아하는 음악과 책과 커피 한잔이면 행복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 같습니다. 

 

 

 

3. 가족과 행복한 식사 시간

 

작은 촛대 하나, 작은 접시 하나로 가족과의 식사시간은 더욱 오붓해 질 수 있습니다. 밝기가 온화한 조명과 예쁜 그릇에 담긴 음악, 그리고 좋은 음악이면 고급 레스토랑도 부럽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4. 아늑한 거실

 

 

 

 

 

작은 러그나 쿠션 하나로 좀 더 아늑한 거실을 만들수 있습니다. 플로어 스탠드로 밝혀 어둑한 거실에서,
주말밤에 같이 누워서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가볍게 맥주를 한 잔 ! 휘게 라이프 어렵지 않죠?

 

 

 

5.  거실과 침실을 갤러리나 카페로 !

 

 

 

 

주말에 분위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을 찾지마시고, 몇 만원 투자로 집을 갤러리, 카페로 바꾸어 보세요. 이제 벽에 붙은 식상한 은행 달력과 가훈 액자는 띄어 버리자구요. 액자 한두개로 집이 카페가 됩니다. 

 

 

6. 아늑한 나만의 독서, 사색의 시간을 위한 1인용 소파

 

 

 

 

싱글인 분, 침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1인용 작은 소파 하나를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1인용 소파와 그 옆 플로어 스탠드는 책을 읽고 싶은 맘을 샘솟게 합니다. 

 

 

 

7. 좋은 음악은 휘게의 필수품
나만의 시간에 좋은 음악과 차 한잔이면 충분합니다. 음악은 휘게의 필수품인 것 같은데요, 특히 재즈풍의 음악이 겨울철 아늑한 집안과 어울릴 것 같네요 :) 마일즈 데이비스, 노라 존스, 쳇 베이커, 존 콜트레인, Dee Dee bridgewater, 마이클 부블레, 토니 베넷, Kevin Kern, 유키 구라모토. 세상엔 좋은 음악이 정말 많습니다.


8. 아이들과의 보드게임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각자하는 게임보다, 거실, 식탁에 온 가족이 모여서 보드게임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젠가, 블루마블, 인생게임, 다빈치코드, 할리갈리...아이들에겐 더 없이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더라도 일상 속에서 순간의 따뜻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면 행복은 가까이에, 늘 함께 있답니다. 휘게 라이프의 시작, 에타홈이 힘차게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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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TIP

휘게 라이프 (Hygge Life)

2017년 01월 03일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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